광주 아파트 옹벽 붕괴…차량 수십대 매몰 입력2015.02.05 21:43 수정2015.02.06 02:05 지면A28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동 대화아파트의 단지 옹벽이 무너지는 사고가 5일 새벽 발생했다. 높이 20m, 길이 188m 옹벽 가운데 50m가량이 붕괴된 이 사고로 콘크리트와 토사 1000t가량이 쏟아져 내려 차량 49대(소방서 추산)를 덮쳤다.광주=최성국 기자 skchoi@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김후곤 전 고검장 "계엄 조치 명백한 범죄…법적 책임 물어야" 2 탄핵 사실상 무산 순간…촛불집회 "하야하라"·맞불집회 "환호" 3 '퇴진 집회' 인파 몰려…5호선 여의도역 무정차 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