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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포은아트홀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이 1회차 추가공연을 확정 지었다.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은 1965년 줄리 앤드루스 주연의 영화로 개봉돼 오늘날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드넓은 오스트리아의 자연을 배경으로 ‘폰 트랍’가의 일곱 아이들을 돌보게 된 청원수녀 마리아의 실화를 담는다.



작품은 ‘도레미송’, ‘에델바이스’ 등의 음악으로도 유명하다. 뮤지컬넘버는 브로드웨이의 전설적인 콤비 ‘리처드 로저스’와 ‘오스카 해머스타인 2세’의 작품이다. 한국 공연에는 브로드웨이와 오프브로드웨이에서 활발한 활동 중인 조셉 베이커가 편곡자로 참여했고,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의 다양한 프로덕션에 참여했던 지니 리먼이 보이스 코치로 함께했다.



국내에서는 2006년 공연 이후 8년만인 2014년 정식 라이선스 공연이 무대에 올랐다. 이번 공연에는 최윤정, 유태웅, 김형묵, 양희경, 민경옥, 전상진, 김빈우, 김가희, 오상원 등이 무대에 오른다.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의 포은아트홀 공연은 2월 12일부터 2월 15일까지 총 6회차로 진행된다.




와우스타 정지혜기자 wowstar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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