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미, 힐미` 지성-황정음-박서준, `3인 3색` 웃음 퍼레이드!

`킬미, 힐미` 지성, 황정음, 박서준 등이 거부할 수 없는 `웃음 바이러스`를 발동시켰다.



4일 MBC 드라마 ‘킬미, 힐미’(극본 진수완/연출 김진만, 김대진/제작 팬엔터테인먼트)측은 함박웃음이 마를 날 없는 ‘킬미, 힐미’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성, 황정음, 박서준 등이 각양각색 개성이 돋보이는 ‘3인 3색 웃음 퍼레이드`의 모습이 담겨있다. 넘치는 긍정에너지를 발산하는 세 배우의 환한 웃음이 ‘킬미, 힐미’ 팀의 끈끈한 팀워크와 즐거운 현장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하고 있다.



무엇보다 지성은 은근한 웃음으로 물오른 절대 미남 포스를 과시한다. 가지런히 깍지를 끼고 선보이는 젠틀한 건치 웃음과 대본을 손에 든 채 지어내는 작은 미소가 잘생긴 외모를 돋보이게 한다. 박서준 역시 쾌활한 청년 웃음으로 지성에 뒤지지 않는 깔끔한 미모를 뽐냈다. 입꼬리를 귀까지 걸치고 눈이 사라지도록 웃는 특유의 `안구 실종 눈웃음`은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녹였다.



그런가 하면 황정음은 보는 이들마저 절로 미소 짓게 하는 `잇몸만개 웃음`을 펼쳐 보였다. 침대에 앉아 `킬미, 힐미` 촬영장 여신다운 맑고 뽀얀 웃음을 지어 보이며 드라마 현장을 순간 CF 촬영 현장으로 변하게 했다. 여기에 황정음이 만들어내는 유쾌한 `커플 투샷`도 눈에 띄었다. 황정음은 지성, 김진만 감독과 촬영 소품인 맥주잔을 들고 실감 나게 건배를 하는가 하면, 대선배인 김영애와 담소를 나누며 입을 가리고 소녀 같은 웃음을 띠기도 했다.



제작진 측은 "`킬미, 힐미` 팀의 배우들은 각별한 애정으로 서로를 위하며 촬영 현장을 훈훈하게 달구고 있다"라며 "서로 스스럼없이 친근하게 지내는 편한 분위기가 배우들이 자유롭게 연기하도록 돕고 있는 거 같다"라고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킬미, 힐미` 배우들 정말 좋다", "`킬미, 힐미` 지성 7인 연기 대단해", "`킬미, 힐미` 황정음 연기력이 정말 좋아 졌다", "`킬미, 힐미` 박서준 꽃미남이야, 잘생겼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팬 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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