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자산운용은 3일 사명을 스팍스자산운용으로 바꿔 공식 출범했다.

장재하 스팍스자산운용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일본 스팍스그룹의 자산 운용 노하우를 공유해 국내 소매시장을 개척하고 해외 자금 유치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성장파워펀드, 밸류파워펀드, 본(本)일본펀드 등 3개 주식형 공모펀드로 국내 소매시장을 공략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