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3인조 트롯돌 `총각들`이 미니앨범 녹음을 마치고 음반 발매에 신호탄을 알렸다.



"박현빈"의 `샤방샤방`의 편곡자로 알려진 "구희상" 프로듀서를 중심으로, 히트곡 제조기 "김지환" 작곡가와 "신익주" 작곡가가 참여해 힘을 모아, 젊은층 부터 중장년층에 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음악을 만들어 냈다고 밝혔다.



"총각들"은 `찬성`, `민준`, `비담` 으로 이루어진 남성 3인조 트리오 트로트 그룹이며, 이미 행사장과 공연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실력과 비쥬얼 두마리 토끼를 함께 잡은 팀으로 정평이 나있는 팀이다. 다가오는 봄 축제의 향연에 남성 트롯돌 "총각들"의 활약이 기대된다.



3인조 보이 그룹 `총각들`의 관계자는 "바쁜 와중에 공연을 잠시 멈추고 2월 중순에 미니앨범 발매를 목표로 한창 준비하고 있다"며 "앨범에 넣을 수록곡들을 선별하고 있다. 조만간 좋은 음반으로 찾아뵐 것"이라고 말했다.
와우스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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