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이 해외시장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온라인 수출을 지원합니다.



중진공은 ‘온라인 수출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4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온라인 수출지원사업은 온라인 구매오퍼 사후관리, 글로벌홍보마케팅, 검색엔진마케팅, 온라인수출관, 외국어 홈페이지 제작(3월 10일부터 모집) 등 5개 분야를 지원합니다.



단, 검색엔진 마케팅과 외국어 홈페이지 제작은 각각 100만원과 22만원의 기업 부담금이 발생하며, 온라인 구매오퍼 사후관리 사업을 제외한 각 세부사업은 중복지원이 불가능합니다.



임성순 중진공 마케팅사업처장은 “올해 9천만달러 수출을 목표로 다양한 온라인 수출지원 서비스를 통해 우리 중소기업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제조 또는 지식서비스업을 하는 중소기업은 고비즈코리아 홈페이지(www.gobizkorea.or.kr)에서 신청 가능하며, 문의는 전화(1588-6234)로 하면 됩니다.


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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