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연수 기자] 배우 강하늘이 3일 오전 서울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순수의 시대'(감독 안상훈, 제작 (주)화인윅스, 키메이커) 제작보고회에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신하균, 장혁, 강한나, 강하늘 등이 출연하는 '순수의 시대'는 조선 개국 7년, 왕자의 주인을 둘러싼 왕자의 난으로 역사에 기록된 야망의 시대 한가운데 역사가 감추고자 했던 핏빛 기록을 그린 영화로 오는 3월 개봉 예정이다.

한경닷컴 진연수 기자 jin90@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