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고의 직장 (Best Employers Korea)] DHL코리아, 사내 국제공인전문가 교육…글로벌 리더십 역량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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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고의 직장 본상
DHL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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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으로부터 선택받는, 고객으로부터 선택받는, 그리고 투자자로부터 선택받는 최고의 물류 기업이 되겠다.”
DHL코리아가 추구하는 가치와 비전이다. DHL코리아는 고객과 투자자를 만족시킬 최고의 서비스는 직원이 만든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직원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런 가치와 비전을 실현하는 기반은 직원에 대한 ‘존중’이다. 존중하는 마음으로 대할 때, 만족할 만한 성과가 나올 수 있다는 믿음에서다. 직원만족도는 고객 충성도, 기업의 투자 매력도 등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도 이를 뒷받침한다.
DHL코리아는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역량 강화 및 내부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국제공인전문가(CIS)라는 사내 교육프로그램이 대표적이다. 글로벌 차원에서 진행되는 직원 육성 프로그램인 CIS 프로그램은 글로벌 직무 역량, 리더십 역량, 윤리경영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인재육성을 위해 사내공모제도와 패널평가 프로세스를 시행한다. 패널평가는 직원들의 강점, 개발할 점은 물론 자기계발과 경력개발 등을 파악하기 위한 것이다. 사내공모제도를 통해서는 직원들이 직접 공석이 된 직무에 지원해 스스로 경력개발 설계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 계약직이나 인턴에게도 정규직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다.
DHL코리아는 지난해 ‘DHL 쌩유(Thank U) 123 캠페인’을 실시했다. ‘존중과 결과’라는 기업문화 정착을 위해 직원들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감사나눔운동의 일환으로 치러졌다. 하루에 한 번 감사하기, 1주일에 두 번 칭찬하기, 한 달에 세 번 선행하기 등이다. DHL은 전 세계 직원들을 대상으로 ‘직원 감사 주간’을 지정해 평소 직원에 대한 고마움과 노력을 격려하는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DHL코리아는 직원들과 진정성 있는 소통을 위해 다양한 소통 채널을 운영 중이다. 타운홀 미팅이 대표적이다. 타운홀 미팅은 경영진과 직원의 직접 소통 채널의 핵심이다. 분기마다 최고경영자(CEO)와 임원들이 전국의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분기별 실적과 회사의 중요한 정책과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다. 임원이 나서서 회사의 사업현황과 진행방향을 발표한 뒤 직원들의 질문에 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자리에서 나온 질의응답은 이메일을 통해 전 임직원과 공유된다.
이외에도 CEO가 매달 현장에서 일반 직원과 점심을 함께하는 스킵 레벨 런치(Skip Level Lunch) 등 열린 소통을 강화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한병구 대표는 “직원이 회사에 대한 정보를 정확히 알고 관심을 가질 수록 업무 몰입도가 높아지게 된다”며 “직원들과 소통하면서 얻는 점을 기업 경영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DHL코리아가 추구하는 가치와 비전이다. DHL코리아는 고객과 투자자를 만족시킬 최고의 서비스는 직원이 만든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직원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런 가치와 비전을 실현하는 기반은 직원에 대한 ‘존중’이다. 존중하는 마음으로 대할 때, 만족할 만한 성과가 나올 수 있다는 믿음에서다. 직원만족도는 고객 충성도, 기업의 투자 매력도 등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도 이를 뒷받침한다.
DHL코리아는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역량 강화 및 내부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국제공인전문가(CIS)라는 사내 교육프로그램이 대표적이다. 글로벌 차원에서 진행되는 직원 육성 프로그램인 CIS 프로그램은 글로벌 직무 역량, 리더십 역량, 윤리경영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인재육성을 위해 사내공모제도와 패널평가 프로세스를 시행한다. 패널평가는 직원들의 강점, 개발할 점은 물론 자기계발과 경력개발 등을 파악하기 위한 것이다. 사내공모제도를 통해서는 직원들이 직접 공석이 된 직무에 지원해 스스로 경력개발 설계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 계약직이나 인턴에게도 정규직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다.
DHL코리아는 지난해 ‘DHL 쌩유(Thank U) 123 캠페인’을 실시했다. ‘존중과 결과’라는 기업문화 정착을 위해 직원들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감사나눔운동의 일환으로 치러졌다. 하루에 한 번 감사하기, 1주일에 두 번 칭찬하기, 한 달에 세 번 선행하기 등이다. DHL은 전 세계 직원들을 대상으로 ‘직원 감사 주간’을 지정해 평소 직원에 대한 고마움과 노력을 격려하는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DHL코리아는 직원들과 진정성 있는 소통을 위해 다양한 소통 채널을 운영 중이다. 타운홀 미팅이 대표적이다. 타운홀 미팅은 경영진과 직원의 직접 소통 채널의 핵심이다. 분기마다 최고경영자(CEO)와 임원들이 전국의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분기별 실적과 회사의 중요한 정책과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다. 임원이 나서서 회사의 사업현황과 진행방향을 발표한 뒤 직원들의 질문에 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자리에서 나온 질의응답은 이메일을 통해 전 임직원과 공유된다.
이외에도 CEO가 매달 현장에서 일반 직원과 점심을 함께하는 스킵 레벨 런치(Skip Level Lunch) 등 열린 소통을 강화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한병구 대표는 “직원이 회사에 대한 정보를 정확히 알고 관심을 가질 수록 업무 몰입도가 높아지게 된다”며 “직원들과 소통하면서 얻는 점을 기업 경영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