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홀한 이웃’ 정아가 봉희와 봉국의 관계를 알게 되었다.



2월 3일 방송된 SBS 드라마 ‘황홀한 이웃’ 22회에서는 봉희(전익령 분)와 봉국(윤희석 분)의 관계를 알게 되는 정아(이자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아와 봉희는 봉국의 뮤지컬 공연 장소에서 만났다. 정아는 봉희가 그곳에 오자 깜짝 놀라 물었다.





봉희는 동생이 공연에 출연해 보러 왔다고 설명했다. 정아는 “상견례 때도 서울에 없어서 얼굴 못 봤던 그 동생이요?”라며 궁금해했다.



이어 정아는 “무슨 역할 맡았는데요?”라고 물었고 봉희는 “남자주인공이요”라고 대답했다.



정아는 비명을 지르 듯 “서봉국이요?”라고 되물었다. 정아는 충격을 받은 표정이었다. 봉희가 “왜 그러냐”라고 물었지만 정아는 사실대로 대답해주지 않았다.



한편, 찬우는 봉국의 대기실에 축하 꽃바구니를 두고 나왔다. 리본에는 ‘부지런히 올라오길 기다리겠습니다’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아무 것도 모르고 리본 내용을 읽던 한도의 목소리가 멈췄다. 봉국은 “왜 그래? 누가 보낸 건데?”라고 물었다.



직접 리본에 적힌 박찬우의 이름을 확인한 봉국은 갑자기 흥분해 날뛰며 꽃바구니를 밟아 뭉갰다.
리뷰스타 최진영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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