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올해 1월 국내외 자동차 판매대수가 1만321대를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1.3% 하락한 수준이다. 국내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25.2% 늘어난 6817대, 해외 판매량은 42.7% 줄어든 3504대를 기록했다.

한경닷컴 채선희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