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좋은아침`에서 갱년기 증상에 대해 소개했다.
2일 방송된 `좋은아침`에서는 여성호르몬이 부족해지는 갱년기에는 어떤 증상이 나타나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갱년기가 되면 안면 홍조와 야간 발한, 우울함, 불안감, 수면 장애, 근육통, 피로감 등을 느낄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잠을 자다가 심장이 두근 거리는 증상, 쉽게 열이 오르고, 별일 아닌 일에도 이유없이 짜증이 난다면 갱년기를 의심해 봐야 한다.
한편, 여성호르몬이 부족하면, 여성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또 골다공증 발생률이 상승하는데, 골다공증으로 인한 골절은 심각한 장애와 사망 위험이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사진=SBS `좋은아침` 방송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진짜사나이 여군특집, 화장 전후 비교해보니…촌년 볼따구+쌍꺼풀 실종까지? `헉`
ㆍK팝스타4 `박윤하`에 토이가 러브콜 했지만 3위...`1위는 정승환` 무슨 노래 불렀나?
ㆍ로또 1등 668억, 32명이 한곳에서 나와...화제
ㆍ런닝맨 신다은, 문근영 엄기준과도 술 마시는 절친? "눈길"
ㆍ엠버 허드♥조니 뎁 결혼, 영화 속 19금 베드신+삼각관계 `후끈`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