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이 삼둥이네 집을 방문했다.



1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추성훈과 추사랑이 인천 송도 송일국의 집을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추성훈 추사랑 부녀가 삼둥이의 집에 도착하자, 삼둥이는 단체로 "사랑이누나~ 들어와"라며 추사랑을 격하게 반겼다. 사랑이도 현관에 서서 연습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인사를 해 훈훈함을 안겼다.



앞서 송일국은 사랑이의 방문을 위해 집에 꽃장식을 하고 사랑이를 위한 의자와 물컵등을 사놓는 등 만반의 준비를 했다.



대한이는 준비한 분홍색 의자를 가리키며 "사랑이 누나야 여기 앉아~"라고 다정하게 말했고, 사랑이는 이에 쑥쓰러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대한 민국 만세와 사랑이는 추성훈이 준비한 붕어빵을 먹고 정말 형제 자매처럼 재미있게 노는 모습을 보였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만세 너무 귀여워",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붕어빵 30개에서 빵터짐",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너무 웃기다" 등 반응을 보였다.
리뷰스타 이진아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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