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증시 일평균 거래량 7조원 돌파…2년 4개월래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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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국내 주식시장의 하루 평균 거래액이 7조원을 넘어섰습니다.
이는 지난 2012년(7조9천억원) 이후 2년 4개월 만입니다.
1일 한국거래소와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1월 코스피·코스닥시장의 하루 평균 거래대금은 총 7조2천억원에 육박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달보다 29.6%(1조6천억원), 전월보다 19.3%((1조2천억원) 각각 늘어난 규모입니다.
지난달 거래대금 증가는 코스닥 투자가 급증한 데 기인합니다.
코스닥시장은 지난달 하루 평균 2조8천억원 가까이 거래되며 2012년 2월(3조원) 이래 최대치를 보였습니다.
올해 들어 코스닥시장에선 핀테크, 게임 관련 주식이 상승장을 주도하며 지난달 30일 591.58에 마감했습니다.
이는 지난 2008년 6월 이후 최고치로 시가총액 또한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습니다.
반면, 같은 기간 코스피의 일평균 거래액은 전년 동기보다 13.7%(5천억원), 전월보다 13.3%(5천억원) 늘어난 4조4천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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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지난 2012년(7조9천억원) 이후 2년 4개월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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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같은 달보다 29.6%(1조6천억원), 전월보다 19.3%((1조2천억원) 각각 늘어난 규모입니다.
지난달 거래대금 증가는 코스닥 투자가 급증한 데 기인합니다.
코스닥시장은 지난달 하루 평균 2조8천억원 가까이 거래되며 2012년 2월(3조원) 이래 최대치를 보였습니다.
올해 들어 코스닥시장에선 핀테크, 게임 관련 주식이 상승장을 주도하며 지난달 30일 591.58에 마감했습니다.
이는 지난 2008년 6월 이후 최고치로 시가총액 또한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습니다.
반면, 같은 기간 코스피의 일평균 거래액은 전년 동기보다 13.7%(5천억원), 전월보다 13.3%(5천억원) 늘어난 4조4천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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