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운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이 현장, 창의, 성과, 신뢰 등 ‘4대 경영방침’을 밝혔습니다.



임 이사장은 지난 30일 중진공 창립 36주년 기념행사에서 이같은 4대 경영방침을 강조하며 ‘중소기업의 자생력 강화와 글로벌화’, ‘인력지원 강화’, ‘창업에서 재도전까지의 선순환 구조 정착’, ‘중진공 조직 혁신’ 등을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중진공은 중소기업진흥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1979년 1월 30일 출범했으며, 설립 당시(정원 199명, 자산 261억)와 비교해 정원(893명)은 4.5배, 자산(16조3천246억원)은 625배 증가했습니다.


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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