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김병만, "족장 아닌 관찰자 될 것"…'깜짝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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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김병만이 교관으로 나설 것임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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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병만은 "이번이 17번째 탐험이다. 이번에는 족장인 아닌 관찰자의 입장이 돼 보고 싶다. 직접 참여하기 보다 생존하는 법을 가르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피도 눈물도 없이 출연진들을 지켜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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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병만 외 육중완, 샘 오취리, 손호준, 바로, 샘 해밍턴, 조동혁, 윤세아, 류담이 17기 병만족으로 출연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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