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내셔널이 지난해 매출액 20조4천775억원, 영업이익 3천760억6685만원의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2013년과 비교해 매출은 19.3%, 영업이익은 136.7% 늘어났습니다.



대우인터내셔널은 철강재와 비철금속, 철강원료 등 상사부문 영업 호조와 미얀마 가스전의 본격생산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대우인터내셔널은 이와 함께 보통주 1주당 500원을 현금배당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신인규기자 ik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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