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지난해 온라인복권(로또)을 판매해 얻은 수입이 10년 만에 다시 3조원을 넘어섰습니다.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에 따르면 정부의 지난해 로또 판매 수입은 3조996억원으로 1년 전의 2조9798억원 보다 4.0%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로또 판매 수입은 로또 출시 직후인 2003년 약 3조8000억원을 기록한 뒤 인기가 시들해지면서 2005년부터 2013년까지 9년 연속으로 2조원대에 머물렀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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