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신봉선이 코 재수술 파티 계획을 밝혔다.



29일 방송되는 JTBC `에브리바디` 10회에서는 `세계 미녀들의 부위별 부기 빼기`를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골드미스 대표로 출연한 신봉선은 "코 재수술 1주년 파티가 곧 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종국이 코 수술만 하면 예쁠 것"이라며 수술을 권했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신봉선은 결과적으로 `코`만 도드라지게 예뻐졌다며 김종국에게 한탄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신봉선은 "늘 부어있다"라며 부기 고민을 털어놓았다. 이에 MC 김종국은 "그럼 언제 부기가 빠진 상태가 되냐? 부기가 아니라 골격인 것 같다"라고 콕 집어 말해 신봉선과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종국 신봉선 친한가보네" "신봉선, 코 수술 잘 됐네요" "신봉선 훨씬 예뻐졌다" "신봉선, 그 파티에서는 뭘 하나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JTBC `에브리바디`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사진=JTBC)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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