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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워즈 왕중왕전]신한 김지행, 하락장서 '분투'…제일테크노스·리젠 '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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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코스닥 지수가 하루 만에 동반 하락한 29일 '2015년 삼성 SMART TV배 한경스타워즈 왕중왕전' 참가자들도 하락장을 고스란히 감내해야 했다. 스타워즈 왕중왕전 참가자 10명 중 7명은 수익률이 나빠졌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하루 만에 1960선을 내주며 0.54% 하락했다. 코스닥지수 역시 0.21% 빠졌다.

    김지행 신한금융투자 도곡지점 PB팀장은 하락장에서도 '나홀로' 1%가 넘는 수익을 거두며 두각을 드러냈다.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제일테크노스(5.51%)와 추가 매입한 리젠(4.55%) 등이 상승한 게 주효했다. 누적수익률은 3.25%.

    김 팀장은 장중 삼목에스폼(3.26%)을 신규로 포트폴리오에 편입했지만 장중 상승폭이 다소 줄어든 탓에 약 25만원의 평가손실을 기록했다.

    정재훈 하이투자증권 압구정지점 부장과 주석훈 메리츠종금증권 강북금융센터 상무도 소폭이나마 수익을 더했다. 수익률 개선폭은 각각 0.50%포인트, 0.29%포인트다.

    정 부장은 신규 매수한 아스트(7.62%)와 기존 보유 중이던 가온미디어(6.58%)가 오르며 수익을 크게 챙기는 듯했다. 하지만 이날 새로 편입한 아미코젠(2.98%)과 에스엠(-0.66%)이 상승폭을 반납하거나 하락한 탓에 발목이 잡혔다.

    주 상무도 현대미포조선(1.97%)이 오르면서 평가이익이 350만원선으로 늘었지만, 코오롱인더(-2.38%)와 슈피겐코리아(-1.76%) 등 다른 보유 종목들이 하락하면서 수익을 크게 개선시키지는 못했다.

    반면 배승호 하나대투증권 청담금융센터 대리는 이날 3%가 넘는 손실을 입었다. 누적수익률로 마이너스(-) 1.14%로 떨어졌다.

    장중 신규 매수한 링네트(-0.18%)가 하락세로 돌아서면서 일이 꼬이기 시작했다. 해당 종목은 80여만 원가량의 평가 손실을 기록했다.

    또 기존 보유 종목인 유수홀딩스(-3.90%), 소리바다(-3.09%) 등이 하락한 것도 악영향을 미쳤다. 배 대리는 보유 중이던 아바텍(-3.08%)이 낙폭을 키우자 전량 팔아 손실을 약 52만원으로 막았다.

    지난 26일 개막한 스타워즈 왕중왕전은 오는 6월19일까지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투자원금 1억원으로 실전매매를 한다.

    참가자들의 실시간 매매내역은 한경닷컴 홈페이지(http://starwars.hankyung.com)와 증권 애플리케이션 '슈퍼개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슈퍼개미'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은 후 가입하면 스타워즈 외에 다양한 주식정보를 1주일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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