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에 출연한 장수원이 '로봇연기'의 인기에 힘입어 찍은 CF 매출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2015년 신년특집으로 그룹 젝스키스의 전 멤버 장수원, 김재덕, 강성훈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이영자가 "로봇 연기로 CF는 몇 개 찍었냐?"고 묻자 장수원은 "이달에만 4개 찍었다 총 8~9개 찍은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장수원은 CF 매출에 대해 "나는 저렴하게 받는 편이라 생각보다 매출이 크지 않다. 몇 억 정도 되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이에 MC 이영자는 "3억 정도 되냐?"고 질문했고 장수원은 "그 정도 근사치는 될 것 같다"고 대답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택시 장수원, 이번 달에만 CF 4개라니 대단하다", "택시 장수원, 요즘 로봇연기가 대세", "택시 장수원, 로봇연기 진짜 웃기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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