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시베리아 등지에서 매년 5만마리 이상의 철새들이 찾고 있는 생태하천 태화강에서 30~31일 ‘떼까마귀와 갈까마귀의 군무페어’ 행사를 연다. 30일 오후 5시 태화동 먹거리단지 앞 태화강 둔치에서 각종 조류 사진 전시행사와 철새탐조 행사가 이틀간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