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인 세인 미얀마 대통령, 부산대 명예박사 입력2015.01.28 20:48 수정2015.01.29 01:17 지면A33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미얀마의 첫 민간인 대통령으로 민주화와 세계 인류문화 발전에 크게 공헌한 테인 세인 대통령(사진)이 부산대로부터 명예철학박사학위를 받는다. 김기섭 부산대 총장은 31일 미얀마 네피도의 대통령궁을 방문해 미얀마의 민주적 개혁·개방과 더불어 경제·사회 분야에 대대적인 변화의 바람을 불러일으킨 세인 대통령의 지도자로서 업적을 인정해 명예박사학위를 수여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김후곤 전 고검장 "계엄 조치 명백한 범죄…법적 책임 물어야" 2 탄핵 사실상 무산 순간…촛불집회 "하야하라"·맞불집회 "환호" 3 '퇴진 집회' 인파 몰려…5호선 여의도역 무정차 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