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추억의 데이트 장소 `득량역` 소개



SBS `좋은아침`에서 추억 데이트 장소로 득량역을 소개했다.



28일 방송된 `좋은아침`에서는 대한민국을 강타하고 있는 복고 열풍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는 7080세대의 특별한 아지트 전남 보성군 득량역이 소개됐다.



득량역은 추억의 거리가 유명한 곳으로 옛날 젊은이들의 놀이터 롤러스케이트장부터 어르신들의 이야기 장소 38년 된 다방까지 추억을 되새길 수 있는 장소들이 곳곳에 남아있다.



또 이곳에는 50년 된 이발소는 물론, 만화방이 자리잡고 있다. 이 만화방은 한시간에 100원, 하루 종일에 500원을 내면 이용할 수 있다.(사진=SBS `좋은아침` 방송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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