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거나미치거나` 장혁-오연서, 티격태격 로맨스에 시청률 상승!



장혁·오연서 주연의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가 연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률 돌풍에 시동을 걸었다.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저주 받았다는 꼬리표를 달고 살아야 했던 황자 ‘왕소’(장혁)와 버림 받은 발해의 공주 ‘신율’(오연서)이 운명적 사랑을 하는 과정을 그린 로맨틱 사극이다.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방송 4회만에 두 자리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회를 거듭할수록 쫄깃하고 탄탄한 스토리, 장혁·오연서의 뛰어난 명품 연기 열연으로 시청자들을 안방극장으로 끌어 모으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왕소가 신율이 5년 전 자신이 결혼했던 여인임을 알아채지 못한 채, 남장을 하고 나타난 신율과 아웅다웅하는 모습으로 재미와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오연서는 여신 외모를 선보이는 여장부터 털털한 매력의 남장까지 완벽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사진=MBC)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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