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룸메이트` 슈 남편 위해 써니 직접 `Gee` 춤 춰 "심장 터질것 같아"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슈의 남편 임효성이 쉐어하우스를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27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 시즌2`는 <보고 싶은 내 사랑> 편으로 꾸며져 지난주에 이어 ‘슈, 임효성, 그리고 쌍둥이’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저번주 슈와 슈의 딸 라희 라율 쌍둥이에 이어 슈의 남편 임효성이 쉐어하우스를 깜짝 방문했다. 임효성이 집으로 오자 슈는 돌고래 콧소리를 내며 흥겹게 남편을 맞았다.



    슈는 “웬일이야 왜 말을 안하고 왔어?”라며 놀란 기색을 보였다. 이에 남편 임효성은 “애들이 놀러왔다고 해서 왔어”라며 무뚝뚝하게 대답했다.



    슈는 혀짧은 소리로 임효성에게 애교를 보였고, 둘은 쉐어하우스에서 손을 잡고 있는 등 애정을 드러냈다. 하지만 슈는 곧 “청소기 어딨지?”라며 분위기를 깨 임효성을 아쉽게 했다.





    한편 슈는 임효성에게 “당신 소원풀이 했네? 당신 슈 팬이었잖아” 하며 말하자 임효성은 “민망하게”라며 부끄러워 했다. 그리고 슈를 만나자 써니에게 마카롱을 내밀며 “이거 드세요”라고 수줍게 말했다.



    또 써니는 조세호의 추천으로 Gee를 임효성 앞에서 직접 선보였다. 써니는 슈에게 같이 춤추자고 했다. 슈는 곧 부끄러워 했으나 앞에 나가 같이 춤췄다. 지난주에 이어 슈는 또 흥을 폭발 시켰고 이를 보던 임효성은 “심장 터질것 같아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슈의 딸 라희 라율 쌍둥이가 짜장면 먹방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SBS ‘룸메이트 시즌2’는 최근 1인 가구가 늘고 있는 가운데 젊은이들 사이에서 새로운 주거형태로 주목받고 있는 `쉐어 하우스(Share House)`를 모티브로 한 관찰 예능 프로그램으로 화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리뷰스타 이진아기자 idsoft3@reviewstar.net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청주 크림빵 뺑소니 동영상, `보배드림+제보`로 좁혀지는 수사망
    ㆍ박태환 도핑 양성, 남성 호르몬 투약?...담당 의사는 왜?
    ㆍ총 당첨금 668억! 로또 1등 당첨자 리스트 공개 돼..
    ㆍ이병헌 협박女, `이지연·다희` 안대희 前 대법관 로펌 선임...`장기전 돌입`
    ㆍ클라라, 광고 계약한 업체들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법적 대응 준비`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부산 성심당이라더니…시장내 6평 '럭키베이커리' 대박 비결

      부산 광안종합시장에 자리한 6평 규모의 작은 빵집 '럭키베이커리'. 오픈을 30분 앞둔 10시경 이미 20여명의 손님이 오픈런 행렬을 이어갔다.천연발효, 이스트 무첨가, 장시간 숙성 등 고유의 제빵 철학으로 인기를 끈 '럭키베이커리'는 전형적인 로컬 브랜드지만 현재는 부산의 성심당이라 불린다.식문화와 로컬 커뮤니티를 잇는 브랜드를 만든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천연발효 사워도우를 내세운 럭키베이커리는 광안종합시장의 쇠락한 매장에서 골목 자체를 살리는 로컬 빵집으로 탈바꿈했다.김아람 럭키베이커리 대표는 "식사용 빵인 샤워도우가 가장 인기가 많다"면서 "그중 단호박 크림치즈 사워도우가 베스트 상품이며 요즘에는 깜빠뉴하고 크랜베리 사워도우도 인기가 많다. 출근길 구매하는 고객들을 위해 2호점은 7시부터 오픈하고 있다"고 전했다.천연발효 기법이 입소문을 타면서 1호점 기준 2023년 2억5000만원, 2024년 3억9000만원, 2025년 5억2000만원 규모의 매출을 이뤄냈다.매장 수를 빠르게 늘리는 대신, 제품 표준화와 생산 구조 고도화, 브랜드 일관성 유지에 필요한 공장에 투자한 것도 승부수였다. 이는 '잘 팔리는 빵집'이 아니라 지속할 수 있는 제조형 로컬 브랜드로 가기 위한 선택이라 할 수 있다.럭키베이커리의 또 다른 성공 지원군은 민간투자(크립톤)와 LIPS(Licorn Incubator Program for Small brand)의 로컬 투자를 들 수 있다.'크립톤-크립톤엑스 지역재생투자조합 1호'는 이러한 로컬 투자의 의미와 중요성에 동의하는 개인투자자 20명이 펀드를 결성, 투자를 진행했다. 따라서 단기 매출 확대를 위한 자금이 아니라, 법인 전환과 공장 설립, 생산 체계 정비라는

    2. 2

      금 4,500달러·은 70달러 돌파…연일 사상최고치 경신

      베네수엘라 관련 지정학적 긴장이 지속되면서 현물 금값이 24일(현지시간) 사상 처음으로 온스당 4,500달러를 돌파했다. 은도 온스당 70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백금과 팔라듐, 구리도 잇따라 사상 최고 가격을 넘어섰다. 이 날 런던 시장에서 현물 금가격은 전날 보다 0.2% 오른 4,495.39달러를 기록했다. 장초반에는 한 때 4,525달러까지 오르기도 했다. 선물 금가격은 전날 이미 4,500달러를 웃돌았다. 이 날도 2월 인도분 미국 금선물은 0.4% 오른 4,522.10달러를 기록했다. 은 가격은 온스당 1.1% 오른 72.16달러를 기록했다. 은이 온스당 70달러를 넘은 것은 사상 처음이다. 백금도 2.5% 급등해 2,333.80달러를 기록했으며 팔라듐 가격은 3% 오른 1,916.69달러로 3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구리 가격도 이 날 런던 금속 거래소(LME)에서 1.8% 오른 톤당 12,282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넘어섰다. 구리는 올들어 약 40% 상승률을 기록하며 2009년 이후 최대 상승폭을 보이고 있다.금 가격은 올해 들어 70% 이상 급등해 1979년 이후 최대 연간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정학적 긴장에 안전자산 선호 심리와 미국 금리인하 기대, 중앙은행의 매입, 탈달러화 추세, ETF 자금 유입에 힘입은 것이다.세계금협회(WGC)는 올해 금 ETF의 총 보유량은 5월을 제외하고 올해 매달 증가했다고 밝혔다. 최대 귀금속 ETF인 스테이트 스트리트의 SPDR골드 트러스트의 보유량은 올들어 20% 이상 증가했다. 은 가격의 상승은 더욱 극적이다. 은은 올 한 해에만 150% 이상 급등했다. 은은 투자가치 외에도 산업 수요까지 가세한 강력한 수요와 미국의 핵심광물 목록 등재, 상승 모멘텀에 따라온 추격 매수세에 힘입어 금가격 상승도 앞질렀다. 트럼

    3. 3

      국민銀, 취약계층에 방한의류 지원

      국민은행은 지난 23일 서울 광진구 새날지역아동센터에서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방한의류를 지원하는 전달식(사진)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전국 88개 지역의 아동·청소년 104명에게 방한의류를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전국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사연을 접수한 뒤 보호의 시급성, 아동의 생활 여건, 가정의 돌봄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원 대상을 선정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