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준이 바로에 애정을 드러냈다.



27일 오후 3시 30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 13층에서는 SBS ‘정글의 법칙 witn 프렌즈’(연출 이영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tvN ‘꽃보다 청춘’에 이어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를 통해 바로와 두 번째 여행을 떠나게 된 손호준은 유연석 없이 떠나는 여행의 좋은 점을 묻는 질문에 “처음에는 부담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손호준은 “바로를 어떻게 책임져야하는데 이런 경험이 처음이다 보니 바로를 먹여 살릴 수 있을까 케어해줄 수 있을까 확신이 없어서 걱정 많이 했다”고 말했다.



이어 “연석이가 없어서 좋은건 딱 하나, 연석이보다 바로에 대해 조금 더 알게 된 거”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는 친구와 함께 팔라우로 떠난 병만족들이 자연 속에서 펼치는 생존기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김병만, 육중완, 샘 오취리, 손호준, 바로, 샘 해밍턴, 조동혁, 윤세아, 류담이 출연한다. 오는 30일 밤 10시 첫 방송.
리뷰스타 전윤희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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