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겨울철 두피 관리법, 잘못된 생활 습관이 탈모 부른다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겨울철 두피 관리법이 화제다.



    건조한 날씨 탓에 두피가 건조하고 예민해져 탈모 및 여타 두피 질환이 발생하기 쉬운 겨울철. 이에 온라인상에서 겨울철 두피 관리법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겨울철 두피 관리법 첫 번째는 털모자를 오래 착용하지 않고 강한 자외선을 피하는 것이다. 겨울철 찬바람을 피하기 위해 장시간 모자를 착용하게 되면 땀 분비와 건조가 반복되면서 두피에 노폐물이 계속 쌓여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심한 경우 두피염증까지 유발하게 된다. 따라서 모자를 쓸 경우에는 자주 모자를 벗어 통풍을 시켜주는 것이 좋다.



    또한 겨울철 눈에 반사되는 강한 자외선은 두피에 각질을 일으키므로 피해야 한다.



    겨울철 두피 관리법 두 번째로는 샴푸 전 머리빗기와 `물샴푸` 과정을 거치는 것이다. 머리를 감기 전 머리를 빗어주게 되면 두피의 혈액 순환을 도울 뿐만 아니라 엉킨 머리카락을 풀어주어 탈모를 막아준다.



    또한 샴푸 전 머리를 미지근한 물로 충분히 적셔줘야 후에 깨끗하게 헹궈져 샴푸 잔여물을 남기지 않을 수 있다. 헹굴 때는 두피를 깨끗하게 씻어낸다는 느낌으로 손끝으로 가볍게 두피를 두드리며 마사지를 해주는 것이 좋다.



    겨울철 두피 관리법 세 번째는 머리카락을 말릴 때 두피부터 건조하는 것이다. 젖은 머리에 바로 열을 가하면 두피와 모발이 손상된다. 이에 머리카락과 두피를 수건으로 말려 물기를 제거해 준 다음 드라이기로 두피를 먼저 말리고 모발은 중간에서 끝 쪽으로 자연스럽게 털면서 말리는 것이 좋다.



    또한 드라이기를 너무 오래 사용하게 되면 두피와 모발의 수분을 빼앗아 두피 각질이나 모발 손상을 일으키므로 지나친 사용은 삼가 하는 것이 좋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겨울철 두피 관리법, 샤워 전에 꼭 빗질해야겠네”, “겨울철 두피 관리법, 앞으론 두피 꼼꼼하게 헹구고 잘 말려야겠다”, “겨울철 두피 관리법, 탈모 생기기 전에 미리 관리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리뷰스타뉴스팀기자 idsoft3@reviewstar.net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사상 초유’ 경기 중 폭행 이선규, 벌금 50만원-2경기 출장 정지
    ㆍ[김헌식 칼럼] 코코엔터 폐업… 김대희, 왜 김준호가 사기대상이 됐는지 생각해야
    ㆍ총 당첨금 668억! 로또 1등 당첨자 리스트 공개 돼..
    ㆍ청주 크림빵 뺑소니 동영상, `보배드림+제보`로 좁혀지는 수사망
    ㆍ연말정산 오류 확산, 290만명 재신고 해야..직장인들 `분통`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파라타항공, '비즈니스 스마트' 클래스로 국제선 서비스 차별화

      파라타항공은 '비즈니스 스마트' 클래스 운영을 통해 차별화된 항공 여행 경험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파라타항공의 비즈니스 스마트 클래스는 지난달 24일 일본 나리타와 26일 베트남 푸꾸옥 노선에서 각각 처음 선보였다. 총 18석 규모로 2-2-2 배열을 적용했으며, 좌석 간격 74인치, 너비 21인치의 플랫시트로 편안한 휴식과 수면을 도와준다.  파라타항공은 상용 수요가 높은 나리타 노선은 물론, 가족 여행객 비중이 많은 푸꾸옥 노선에서도 ‘조금 더 비용을 지불하더라도 차별화된 여행 경험을 원하는 고객층’이 꾸준히 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며 ‘비즈니스 스마트’의 성장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전망하고 있다. 비즈니스 스마트 탑승객은 탑승 전부터 도착 후까지 다양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전용 체크인 카운터, 패스트트랙 출입국 심사(나리타 공항), 공항 라운지 무료 이용, 우선 탑승 및 수하물 처리 등 공항 이용 전 과정에서 편의성을 강화했다. 기내에서도 전담 승무원의 세심한 서비스가 이어지며, 호텔 출신 셰프와 협업해 개발한 기내식이 한상 차림으로 제공된다. 파라타항공의 시그니처 드링크는 물론, 샴페인 등 식사와 어울리는 다양한 음료 및 주류 셀렉션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파라타항공 관계자는 "단순한 좌석 업그레이드를 넘어, 고객들이 기대하는 정교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할리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관점에서 고객 니즈에 맞춰 서비스를 고도화하여 파라타항공만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차은지 한경닷

    2. 2

      [포토] 홈플러스, 여행용 캐리어 4종 출시

      홈플러스는 연말 여행 시즌을 맞아 신규 여행용품 브랜드 ‘트레블핏’ 캐리어 4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트래블핏 캐리어는 합리적 가격에도 여행에 편의를 제공할 수 있는 최대의 기능을 담고 있어 최고의 가성비 캐리어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모델이 트레블핏 캐리어 4종을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 제공

    3. 3

      폴스타코리아, 중부권 핵심 거점 '스페이스 대전' 오픈

      폴스타(Polestar)는 대전광역시에 ‘스페이스 대전(Space Daejeon)’을 공식 오픈하며 중부권 지역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오픈은 시승과 차량 출고를 중심으로 운영되던 기존 ‘핸드오버 대전(Handover Daejeon)’을 대체해 차량 체험부터 상담 및 출고까지 가능한 리테일 거점으로 확장한 것으로, 중부권 고객이 차량 구매 전 과정을 한 공간에서 경험할 수 있는 공식 스페이스가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스페이스 대전은 스페이스 서울과 하남 스타필드, 부산, 광주, 그리고 수원에 이은 여섯 번째 폴스타 전시장으로, 대전 수입차 거리에 위치해 있고 대전 IC와 인접해 있어 충청, 세종을 포함한 중부권 전역 고객의 방문 편의성과 접근성이 우수하다. 스페이스 대전은 1층과 2층 각각 75평 규모로 구성되었으며 최대 4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쇼룸과 최대 10대까지 수용 가능한 주차 공간을 갖춰 이용 편의성을 강화했다. 고객 라운지와 컨설팅룸 3개를 마련해 스페셜리스트를 통해 차량 설명, 온라인 구매 절차 안내, 시승 신청 등 고객 니즈에 맞춘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함종성 폴스타코리아 대표는 “올해 스페이스 광주, 수원에 이어 중부권의 핵심 지역인 대전에 새로운 거점을 오픈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과 고객 니즈에 맞춰 전국 리테일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