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력판매량 0.6% 증가‥수출증가 영향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지난해 전력 판매량이 4,776억㎾h로 전년보다 0.6%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산업용 전력 판매량은 조업일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수출증가 등의 영향으로 전년대비 2.7%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12월의 경우 난방부하 증가 영향으로 주택용(2.0%), 일반용(3.4%), 교육용(6.1%), 농사용(7.3%) 전력 판매량이 증가하면서 전체 전력 판매량이 426억㎾h로 전년동월대비 1.8% 증가했습니다.
또, 산업용 전력 판매량은 조업일수 증가 영향으로 자동차, 조선 등에서 증가하면서 전년동월대비 1.4% 증가했습니다.
한편 12월 주요 유통업체의 전년동월대비 매출은 전년대비 휴일 영업일수 감소, 의류품목 판매부진 등으로 대형마트(-3.8%), 백화점(-0.9%), SSM(-1.8%) 하락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반전볼륨` 이다희vs `뽀뽀녀` 윤보미
ㆍD컵 볼륨 한그루 비키니 공개! 중국어+무술까지? `완벽해`
ㆍ총 당첨금 668억! 로또 1등 당첨자 리스트 공개 돼..
ㆍ"2015 쌍춘년 경사났네~" 손수조-문성민-이세은, 결혼 발표`깜짝`
ㆍ삼성카드·하나카드, 연말정산 정보 100만명 오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특히 산업용 전력 판매량은 조업일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수출증가 등의 영향으로 전년대비 2.7%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12월의 경우 난방부하 증가 영향으로 주택용(2.0%), 일반용(3.4%), 교육용(6.1%), 농사용(7.3%) 전력 판매량이 증가하면서 전체 전력 판매량이 426억㎾h로 전년동월대비 1.8% 증가했습니다.
또, 산업용 전력 판매량은 조업일수 증가 영향으로 자동차, 조선 등에서 증가하면서 전년동월대비 1.4% 증가했습니다.
한편 12월 주요 유통업체의 전년동월대비 매출은 전년대비 휴일 영업일수 감소, 의류품목 판매부진 등으로 대형마트(-3.8%), 백화점(-0.9%), SSM(-1.8%) 하락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반전볼륨` 이다희vs `뽀뽀녀` 윤보미
ㆍD컵 볼륨 한그루 비키니 공개! 중국어+무술까지? `완벽해`
ㆍ총 당첨금 668억! 로또 1등 당첨자 리스트 공개 돼..
ㆍ"2015 쌍춘년 경사났네~" 손수조-문성민-이세은, 결혼 발표`깜짝`
ㆍ삼성카드·하나카드, 연말정산 정보 100만명 오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