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텔레콤은 27일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행정수도 츠와니시에 193억500만원 규모의 원격검침시스템(AMI)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액은 2013년 매출의 51.5%고, 계약기간은 2017년 1월26일까지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