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는 함께 출연한 배우 소유진과 절친한 사이로 알려졌다. (사진=JTBC)



`힘든 시기 버팀목`…애프터스쿨 가희 소유진 빛나는 우정



"내 인생의 방향을 바꾸게 해준 친구다. 뮤지컬을 하게 해줬다. 내가 자존감이 낮아져 있을 때 유진이가 나한테 딱 그러더라. `언니는 정말 빛나니깐 그렇게 작게 있지 말라`고 말했다."



뮤지컬 배우로 활발히 활동 중인 가수 가희가 26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 눈물을 흘렸다.



가희는 함께 출연한 배우 소유진과 절친한 사이로 알려졌다.



가희는 “지난 2012년 애프터스쿨 졸업 이후, 굉장히 힘든 시기를 보냈다”며, “당시 소유진이 해 준 말이 생각이 난다”며 갑자기 눈물을 흘렸다.



가희는 절친 소유진에 대해 "내 인생의 방향을 바꾸게 해준 친구다. 뮤지컬을 하게 해줬다. 내가 자존감이 낮아져 있을 때 유진이가 나한테 딱 그러더라. `언니는 정말 빛나니깐 그렇게 작게 있지 말라`고"라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에 소유진도 당시를 떠올리며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애프터스쿨 가희 소유진, 애프터스쿨 가희 소유진, 애프터스쿨 가희 소유진, 애프터스쿨 가희 소유진, 애프터스쿨 가희 소유진
장지연기자 wowsports06@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청주 크림빵 뺑소니 동영상, `보배드림+제보`로 좁혀지는 수사망
ㆍ박태환 도핑 양성, 남성 호르몬 투약?...담당 의사는 왜?
ㆍ총 당첨금 668억! 로또 1등 당첨자 리스트 공개 돼..
ㆍ이병헌 협박女, `이지연·다희` 안대희 前 대법관 로펌 선임...`장기전 돌입`
ㆍ클라라, 광고 계약한 업체들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법적 대응 준비`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