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w&Biz] 지평, 일·가정 양립 법조賞…김앤장, 조세 세계 10대 로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법조 톡톡
법무법인 지평(대표 이공현·양영태)이 대한변호사협회로부터 ‘제1회 일과 가정 양립 법조문화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일과 가정 양립 법조문화상은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한 법조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한 법률사무소 및 단체에 주는 상이다. 지평은 소속 변호사(외국변호사 포함) 137명 가운데 여성이 43명으로 31.4%를 차지하고 있다. 10대 로펌 중 여성 변호사 비율이 가장 높다.
지평은 여성위원회를 두는 등 여성 변호사의 의견을 경영에 적극 반영하는 편이다. 지평 관계자는 “탄력근무제, 육아휴직제를 통해 근무시간을 융통성 있게 조정하는 등 다양한 여성정책을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앤장 법률사무소(대표 이재후)는 영국의 법률전문매체 리걸이즈가 발행하는 조세 분야 세계 포럼 평가지 ‘Tax Directors Handbook 2015’에서 세계 9위(조세팀 규모 기준)에 선정됐다.
김앤장은 국내는 물론 아시아태평양 지역 로펌 가운데 10위 내에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올해로 3년 연속 세계 10대 로펌에 선정된 김앤장은 조세 분야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대표하는 로펌으로 자리매김했다.
양병훈 기자 hun@hankyung.com
일과 가정 양립 법조문화상은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한 법조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한 법률사무소 및 단체에 주는 상이다. 지평은 소속 변호사(외국변호사 포함) 137명 가운데 여성이 43명으로 31.4%를 차지하고 있다. 10대 로펌 중 여성 변호사 비율이 가장 높다.
지평은 여성위원회를 두는 등 여성 변호사의 의견을 경영에 적극 반영하는 편이다. 지평 관계자는 “탄력근무제, 육아휴직제를 통해 근무시간을 융통성 있게 조정하는 등 다양한 여성정책을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앤장 법률사무소(대표 이재후)는 영국의 법률전문매체 리걸이즈가 발행하는 조세 분야 세계 포럼 평가지 ‘Tax Directors Handbook 2015’에서 세계 9위(조세팀 규모 기준)에 선정됐다.
김앤장은 국내는 물론 아시아태평양 지역 로펌 가운데 10위 내에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올해로 3년 연속 세계 10대 로펌에 선정된 김앤장은 조세 분야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대표하는 로펌으로 자리매김했다.
양병훈 기자 hun@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