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이주연 아주대 산업공학과 교수(사진)를 ‘산업융합촉진 옴부즈만’으로 27일 선임했다. 옴부즈만은 위법·부당한 행정처분 등을 객관적으로 조사·판단하고 해결하는 민원조사관이다. 이 신임 옴부즈만은 오라클 전략솔루션 실장, SK C&C 전략마케팅본부장, 포스코 ICT 그린사업부문장, 한국스마트융합연구원장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