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만이 내사랑` 한채아, 김민교 아빠 찾는 일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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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원(한채아)이 남순(김민교)에게 엄마 얘기를 했다.
1월 26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당신만이 내사랑`(연출 진현옥, 극본 고봉황)에서 는 남순(김민교)에게 속마음을 털어놓는 송도원(한채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도원(한채아)은 여권을 잃어버려 다시 집으로 들어가게 된 남게 된 남순(김민교)에게 “나, 남순씨 떠나기 전에 하고 싶었던 말이 있다. 오늘 할게. 비밀 예기다. 우리 엄마 얘기”라고 말을 건넸다.
이에 남순(김민교)은 “누나 엄마 어렸을 때 헤어졌다고 하지 않았냐”라고 물었고, 송도원(한채아)은 “나 사실 아빠 몰래 엄마 찾고 있었다. 남순씨처럼. 그리고 난 엄마를 찾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엄마가 날 모른 척 했다. 내 엄마란 사람. 내가 자기 딸인 걸. 거부했다”라고 털어놨다.
그러자 남순(김민교)는 “오 마이 갓. 어떻게 그럴 수 있냐. 엄마가 누나 얼굴 못 알아 본 거 아니냐? 진짜 엄마 맞냐”라며 되물었다.
이런 남순(김민교)의 말에 송도원(한채아)은 “얼마나 보고 싶었는지 몰라. 찾고 싶었고. 근데 막상 찾고 나니까 더 상처가 되더라. 한 동안 많이 힘들었다. 잊고 살기로 했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남순씨도 내가 엄마를 찾는 것처럼 아빠 많이 그리워하잖아. 솔직히 걱정된다. 상처 받을 바엔 안 찾았음 하고. 그런데 정말 중요한 건 남순씨 마음 같다. 난 아빠가 그렇게 말렸는데도 내가 엄마를 찾은 것처럼 그래서 상처 받았고 아팠지만 남순씨 역시 그걸 감당할 거라면 내가 도와주겠다”라며 눈물을 글썽였다.
리뷰스타 전미용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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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송도원(한채아)은 여권을 잃어버려 다시 집으로 들어가게 된 남게 된 남순(김민교)에게 “나, 남순씨 떠나기 전에 하고 싶었던 말이 있다. 오늘 할게. 비밀 예기다. 우리 엄마 얘기”라고 말을 건넸다.
이에 남순(김민교)은 “누나 엄마 어렸을 때 헤어졌다고 하지 않았냐”라고 물었고, 송도원(한채아)은 “나 사실 아빠 몰래 엄마 찾고 있었다. 남순씨처럼. 그리고 난 엄마를 찾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엄마가 날 모른 척 했다. 내 엄마란 사람. 내가 자기 딸인 걸. 거부했다”라고 털어놨다.
그러자 남순(김민교)는 “오 마이 갓. 어떻게 그럴 수 있냐. 엄마가 누나 얼굴 못 알아 본 거 아니냐? 진짜 엄마 맞냐”라며 되물었다.
이런 남순(김민교)의 말에 송도원(한채아)은 “얼마나 보고 싶었는지 몰라. 찾고 싶었고. 근데 막상 찾고 나니까 더 상처가 되더라. 한 동안 많이 힘들었다. 잊고 살기로 했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남순씨도 내가 엄마를 찾는 것처럼 아빠 많이 그리워하잖아. 솔직히 걱정된다. 상처 받을 바엔 안 찾았음 하고. 그런데 정말 중요한 건 남순씨 마음 같다. 난 아빠가 그렇게 말렸는데도 내가 엄마를 찾은 것처럼 그래서 상처 받았고 아팠지만 남순씨 역시 그걸 감당할 거라면 내가 도와주겠다”라며 눈물을 글썽였다.
리뷰스타 전미용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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