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6년반만에 590선 돌파…개인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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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강세를 나타내며 6년반만에 590선을 돌파했다.
26일 오전 10시25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70포인트(0.12%) 오른 590.01을 기록중이다. 코스닥지수가 590선을 돌파한 것은 지난 2008년 6월 이후 처음이다.
개인은 나홀로 301억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79억원, 80억원을 순매도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다음카카오와 메디톡스가 2%대, 로엔이 1%대의 강세를 나타내고 있으나 CJ오쇼핑과 SK브로드밴드, 서울반도체 등은 1%대 약세다.
반면 코스피는 그리스발(發) 악재에 대한 우려로 전 거래일보다 2.54포인트(0.13%) 내린 1933.55를 기록중이다.
한경닷컴 채선희 기자 csun00@hankyung.com
26일 오전 10시25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70포인트(0.12%) 오른 590.01을 기록중이다. 코스닥지수가 590선을 돌파한 것은 지난 2008년 6월 이후 처음이다.
개인은 나홀로 301억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79억원, 80억원을 순매도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다음카카오와 메디톡스가 2%대, 로엔이 1%대의 강세를 나타내고 있으나 CJ오쇼핑과 SK브로드밴드, 서울반도체 등은 1%대 약세다.
반면 코스피는 그리스발(發) 악재에 대한 우려로 전 거래일보다 2.54포인트(0.13%) 내린 1933.55를 기록중이다.
한경닷컴 채선희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