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므파탈` 전현무, 양정원과 열애설… 심이영-박은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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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므파탈` 전현무, 양정원과 열애설… 심이영-박은영도?
방송인 전현무가 배우 양정원과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열애설의 주인공도 화제다.
2010년 전현무는 KBS 재직 당시 박은영 아나운서와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당시 한 매체는 두 사람의 데이트 장면이 관광객들에게 목격됐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지난 2010년 6월 증권가 정보지를 통해 처음으로 흘러나왔다. 증권가 정보지에 따르면, 전현무와 박은영은 자동차 안에서 몰래 데이트를 했다.
이에 전현무와 박은영 아나운서 모두 "사실이 아니다"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어 전현무는 배우 심이영과도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전현무와 심이영은 2013년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오늘부터 엄마아빠`에서 가상 부부로 출연해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전현무와 심이영은 키스를 하거나 자연스럽게 스킨쉽 하는 모습을 보여 열애설이 불거졌다.
아울러 SBS ‘맨발의 친구들’에서 전현무가 심이영에게 “여보 어디야?”라고 물어봤고, 심이영은 “전현무 집에 오는 길이 익숙한 길”이라고 말해 둘 사이의 관계를 의심케 했다. 이에 심이영은 "전현무는 방송으로 만난 언니같은 오빠일 뿐"이라며 "사적으로 절대 연락하지 않는다"고 밝히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한편,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현무와 양정원이 함께 찍은 스티커 사진이 게재되며 열애설이 불거졌다. 게재된 사진에는 `궁디팡팡`이라는 글귀와 `70일째`라는 문구가 쓰여 있다.
하지만 전현무는 26일 오전 방송된 MBC 라디오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에서 양정원과의 열애설을 해명했다. 전현무는 "어제 뉴스를 접하신 분들은 보셨겠지만, 살다 살다 제가 다 열애설이 난다. 많이 보셨을 것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전현무는 "(양정원은) 정말 친한 동생이고 사귀는 단계가 아니다, 이게 사실이다"라며 "이 정도 관심도 너무 감사드린다. 하지만 상대가 되는 사람이 방송을 하는 사람이 아니니 신상이 털리고 너무 낱낱이 나오니 불편하고 마음이 안 좋았다"라고 답했다.
전현무 양정원 열애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현무 양정원 열애설, 그냥 사귄다고 말해도 돼요", "전현무 양정원 열애설, 와..전현무 인기 많네", "전현무 양정원 열애설, 미녀들이랑 스캔들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전현무 양정원 열애설 사진= 방송화면캡처/SBS/ 한경DB)
장소윤기자 jsyoonbe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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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가 배우 양정원과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열애설의 주인공도 화제다.
2010년 전현무는 KBS 재직 당시 박은영 아나운서와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당시 한 매체는 두 사람의 데이트 장면이 관광객들에게 목격됐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지난 2010년 6월 증권가 정보지를 통해 처음으로 흘러나왔다. 증권가 정보지에 따르면, 전현무와 박은영은 자동차 안에서 몰래 데이트를 했다.
이에 전현무와 박은영 아나운서 모두 "사실이 아니다"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어 전현무는 배우 심이영과도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전현무와 심이영은 2013년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오늘부터 엄마아빠`에서 가상 부부로 출연해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전현무와 심이영은 키스를 하거나 자연스럽게 스킨쉽 하는 모습을 보여 열애설이 불거졌다.
아울러 SBS ‘맨발의 친구들’에서 전현무가 심이영에게 “여보 어디야?”라고 물어봤고, 심이영은 “전현무 집에 오는 길이 익숙한 길”이라고 말해 둘 사이의 관계를 의심케 했다. 이에 심이영은 "전현무는 방송으로 만난 언니같은 오빠일 뿐"이라며 "사적으로 절대 연락하지 않는다"고 밝히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한편,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현무와 양정원이 함께 찍은 스티커 사진이 게재되며 열애설이 불거졌다. 게재된 사진에는 `궁디팡팡`이라는 글귀와 `70일째`라는 문구가 쓰여 있다.
하지만 전현무는 26일 오전 방송된 MBC 라디오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에서 양정원과의 열애설을 해명했다. 전현무는 "어제 뉴스를 접하신 분들은 보셨겠지만, 살다 살다 제가 다 열애설이 난다. 많이 보셨을 것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전현무는 "(양정원은) 정말 친한 동생이고 사귀는 단계가 아니다, 이게 사실이다"라며 "이 정도 관심도 너무 감사드린다. 하지만 상대가 되는 사람이 방송을 하는 사람이 아니니 신상이 털리고 너무 낱낱이 나오니 불편하고 마음이 안 좋았다"라고 답했다.
전현무 양정원 열애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현무 양정원 열애설, 그냥 사귄다고 말해도 돼요", "전현무 양정원 열애설, 와..전현무 인기 많네", "전현무 양정원 열애설, 미녀들이랑 스캔들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전현무 양정원 열애설 사진= 방송화면캡처/SBS/ 한경DB)
장소윤기자 jsyoonbe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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