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 063080)이 지노게임즈(대표 박원희)와 모바일게임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 온라인게임 ‘데빌리언’을 모바일게임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게임빌은 MMORPG인 ‘데빌리언’의 IP를 활용, 완성형 액션 RPG로 구현하여 글로벌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 게임이 핵앤슬래시의 쉽고 호쾌한 전투의 묘미와 시원한 타격감, 깊이 있는 전투 콘텐츠가 일품이었던 만큼 양사가 긴밀한 협력을 통해 모바일 환경과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게임으로 어떻게 진화시킬지, 전 세계 시장에서 어느 정도의 영향력을 행사할지 여부에 관심이 집중된다.


박정윤기자 jy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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