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홀한 이웃’ 수래가 가족들 때문에 곤란을 겪었다.



1월 26일 방송된 SBS 드라마 ‘황홀한 이웃’ 16회에서는 정분(이미영 분)이 사고쳐 경찰서에 가게 되는 수래(윤손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수래는 정분과 수거(백민현 분)이 경찰서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경찰서에 갔다.





수래는 정분이 친 사고를 수습하고 나와 수거에게 “네가 더 나빠! 엄마가 들러붙으면 네가 막았어야지!”라며 화를 냈다.



수거는 “막았어, 내가 말려서 이 정도 된 거라고”라며 자신의 입장을 항변했다. 이 모습을 본 정분은 “(합의금) 얼만데? 얼마길래 난리야”라며 더 화를 냈다.



이러한 정분의 행태에 기가 막힌 수래는 “얼마면? 엄마가 줄래?”라고 물었다. 정분은 자존심에 “그래, 내가 줄게 줄게”라며 큰소리쳤다.



수래가 합의금으로 낸 돈은 삼백만 원이었다. 그 금액을 알게 된 정분을 꼬리를 내리며 “그 정도면 싸게 먹힌 거야. 물가도 다 올랐는데 그 정도면 싼 거지”라며 철딱서니 없는 소리를 했다.



안 그래도 없는 형편에 사고뭉치 엄마와 동생까지 떠 안게 된 수래. 수래가 경제적으로 궁지에 몰리면 어떤 일을 하게 되고, 그 일이 복수와 어떤 관계가 있을지 앞으로 전개가 기대되는 바이다.
리뷰스타 최진영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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