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남북녀’ 박수애가 박수홍의 과감한 신년 계획을 수락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TV조선 ‘애정통일 남남북녀’(이하 ‘남남북녀’)에서는 2015년 신년 계획을 세우는 박수홍 박수애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수홍 박수애는 지난해 두 사람이 약속한 목록을 다시 보며 추억에 잠겼다. 박수홍은 박수애에게 “이젠 돌직구 안 날린다. 약속을 다 지켰다”고 칭찬했다.



이후 박수홍 박수애는 신년 계획으로 ‘서로 건강 챙겨주기’, ‘스킨십 머뭇거리지 않기’, ‘가족만들기’를 적었다.



박수홍은 ‘가족 만들기’를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고, 박수애는 부끄러워 하면서도 이를 수락해 박수홍을 놀라게 했다.



이에 박수홍은 “가족을 만들자”고 애정을 표했고 박수애는 박수홍 팔베개를 베고 이불 속에서 애정행각을 하는 듯한 행동으로 눈길을 끌었다.



‘남남북녀’ 박수애 박수홍에 누리꾼들은 “‘남남북녀’ 박수애 박수홍” “‘남남북녀’ 박수애 박수홍 과감해” “‘남남북녀’ 박수애 박수홍 엄청 친해진 듯” “‘남남북녀’ 박수애 박수홍 제발 사겨요” “‘남남북녀’ 박수애 박수홍 결혼해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리뷰스타뉴스팀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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