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가족` 첫 방 시청률 6.2% 기록...동시간대 2위





KBS2 ‘용감한 가족’이 시청률 6.2%로 동시간대 2위를 차지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3일 방송된 ‘용감한 가족’은 전국 기준 6.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작 ‘나비효과’의 마지막 시청률인 2.5%보다 3.7%포인트 높은 수치로 동시간대 2위를 기록하며 산뜻하게 출발했다.





동시간대 경쟁작인 MBC ‘나혼자 산다’는 이날 시청률 10.6%로 1위 자리를 지켰고,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은’ 시청률 5.3%를 기록하며 3위에 머물렀다.





이날 ‘용감한 가족’에서는 배우 이문식, 심혜진, 최정원, 방송인 박명수, 그룹 씨엔블루의 강민혁, 그룹 AOA의 멤버 설현이 가상 가족을 꾸려 캄보디아의 수상가옥 마을에서 생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용감한 가족’은 그들이 사는 집에서, 그들과 똑같이 일하고, 생활하며 느끼고, 진정으로 그 지역, 그 마을 구성원이 되는 생활 밀착 가족형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사진=KBS)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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