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끝내면 북한에 병원 만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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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화 국회의장, 라오스대 특강

정 의장은 한국이 경제개발 과정에서 겪은 경험과 시행착오, 새마을운동 같은 발전 전략이 한창 개발 중인 라오스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적극적인 지원의사를 밝히고, 북핵 문제 해결 및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해 라오스가 협력해줄 것을 요청했다.
정 의장은 강연 후 한국국제협력단(KOICA) 지원으로 건립된 현지 아동병원을 방문, 병원 관계자를 격려하고 동포들과 간담회를 열었다. 오후에는 통싱 탐마봉 총리를 예방하고 양국 간 경제협력 확대 및 관계 증진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