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구의 대권, 꿈과 현실 사이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가 국회 인사청문회를 무사히 통과할 경우 충청권을 대표하는 대권후보로 떠오를 전망. 대통령과 관계 설정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그의 대권가도는 ‘이회창의 길’과 ‘정운찬의 길’로 갈라질 것이라는 분석.


대형로펌들, 어느 판검사 뽑을까

이달 말과 내달에 있을 검찰 및 법관 인사를 앞두고 대형법무법인들이 스카우트 전쟁에 돌입. 검사장급 및 고등법원 부장판사 승진을 앞둔 사법연수원 20~23기가 주요 대상.


대통령 업무보고 날에 하급공무원은 울상

대통령 업무보고 날은 하위 공무원에게는 상사가 사무실에 없는 소위 무두절(無頭節). 그러나 올해는 사무실을 비우는 간부급 공무원 수가 크게 줄어. 업무보고로 부처 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는 게 청와대의 방침이었다고.


청약통장으로 내집 마련하려면

수도권에서 청약통장 1순위 가입자가 지난해 말 740만명에서 오는 3월 1160만명으로 크게 늘어날 전망. 당첨확률을 높이려면 내달 말까지 공급되는 단지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