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넥스제넥신과 바이오의약품 개발·생산·판매 합작회사인 바이진 설립에 50억 원을 출자하기로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취득 주식 수는 100만주(지분 50.0%)다.

바이넥스는 "합작회사 설립을 통해 다수의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생산이 가능한 생산시설(GMP)을 건설·운영할 계획"이라며 "바이오신약 및 바이오시밀러의 상용화 생산으로 글로벌 바이오제약회사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