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접속자 폭주로 콘서트 예매 일정 변경...`명불허전 인기`







그룹 엑소의 콘서트 예매로 예스24 홈페이지에 접속자가 폭주하면서 서버 접속이 불가능해져 예매 일정이 변경됐다.









21일 오후 8시부터 예스24는 홈페이지를 통해 엑소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 ‘디 엑소루션(The EXO`luXion)’의 1차 일반 티켓 예매를 진행됐다. 하지만 예매 개시 전부터 서버 접속이 지연되는 등 홈페이지 서비스가 원활하게 제공되지 않았다.





이에 예스24는 “엑소 콘서트 예매는 해외 접속 차단 및 서버 증설 등의 사전 대비에도 불구하고 국내 동시 접속자 수만 120만 명을 넘는 사상 초유의 열기에 예매사이트 예스24의 서버가 다운, 정상적인 예매 진행이 불가능하게 됐다”고 공지했다.





이어 “신속히 서버 복구를 시도했으나 트래픽이 계속 증가하는 상황이었기에 복구에 어려움이 있었다.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해 머리 숙여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사과했다.





예스24 측은 엑소 콘서트 예매 중단을 알리며 서버 증설 작업을 위한 조치를 위해 당초 21일 22일 양일간 계획되어 있던 예매일정을 28일 오후 8시로 변경한다고 전했다.





한편, 엑소는 3월 4차례에 걸쳐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콘서트 ‘디 엑소루션(The EXO`luXion)’을 개최한다.(사진=SM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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