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L&C가 한명호 대표가 선언한 4대 핵심과제 중 글로벌 혁신 달성을 위한 첫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한화L&C는 1월 20일부터 22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2015 KBIS`에 참가해 자사의 프리미엄 강화천연석 칸스톤과 인조대리석 하넥스의 전략적 신제품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KBIS(The Kitchen & Bath Industry Show)는 올해 약 3천500여개의 업체가 참여하고, 12만명 이상이 참관할 것으로 예상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주방 및 욕실용품 전문 전시회이다.



올해 6회째 전시회에 참가하고 있는 한화L&C는 `Grandeur of Space`의 컨셉으로 평면적인 제품나열이 아닌 다양한 입체공간의 차별화된 부스를 설치, 프리미엄 강화천연석 ‘칸스톤’과 인조대리석 ‘하넥스’ 신제품들을 각 공간별로 선보이며, 공간의 조화로움과 고급감을 연출했다.



한화L&C는 국내 최초 DIY 친환경 인테리어 필름인 `보닥타일`을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해외에 첫 선을 보이며, 글로벌 시장 진출의 교두보 마련을 위한 마케팅 활동도 병행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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