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3 이수 부인 린, 과거 이수 관련 발언 눈길.."인생의 친구같은 느낌"





(사진= 나가수3 이수 린)



나가수3 이수의 출연이 확정된 가운데 아내인 가수 린의 과거 발언이 새삼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과거 이수와 결혼 전 린은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얼굴 없었어야 할 가수` 특집에 출연해 "남자친구에게는 애교를 잘 안 부린다. 인생의 친구같은 느낌으로 대한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린은 이날 방송 말미에 연인에게 마음을 전하는 듯한 가사가 담긴 `고마워요 나의 그대`를 불렀다. 특히 이날 린은 노래를 부르다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이 곡은 린이 직접 작사한 것으로 `사람들이 아무리 비난해도 욕해도 말야` `말하지 않아도 나는 알고 있어` `내게 주는 진짜 마음을` `고마워요 나의 그대여` 등의 가사가 담겨있다.





이수와 린은 가요계 동료로 인연을 이어오다 지난해 9월 결혼했다.



한편 이수는 21일 `나는 가수다3` 제작발표회에서 "오랜만에 방송을 하게 됐다"면서 "여러분 앞에서 오랜만에 노래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긴장도 많이 되지만, 프로그램에 폐 안 끼치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가수3 이수, 린이 고생이 심했을 듯" "나가수3 이수, 린을 응원한다" "나가수3 이수, 앞으로의 활약 기대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인스타일)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도끼 친척누나, 세계적인 걸그룹 푸시캣돌스의 전 멤버 `니콜 셰르징거`
ㆍ디스패치 클라라+폴라리스 회장 카톡 문자내용에 악플 극성… 이번에도 쿨하게?
ㆍ총 당첨금 668억! 로또 1등 당첨자 리스트 공개 돼..
ㆍ라디오스타 엄기준, 전라로 자면서 헤비메탈까지?.."유준상 전격폭로"
ㆍ`조선명탐정` 이연희 "섹시한 이미지, 노력해도 안되더라"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