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풀리면서 패딩보다 멋을 낼 수 있는 겨울옷 소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1일 인터넷에서는 헤링본의 원래 뜻이 화제다. 헤링본은 물고기의 뼈 모양 혹은 화살의 오늬와 닮은 모양을 촘촘히 짠 무늬의 사선무늬 직물이다.

원래 뜻은 '청어의 뼈'란 의미로 현대에선 이와 조직이 닮은 옷감을 부르는 말로 더 많이 사용된다.

헤링본은 두께가 있고 클래식한 소재로 슈트, 재킷, 코트 등에 주로 사용된다. 과거에는 신사복 소재로 주로 사용됐지만 최근에는 여성복에서도 인기 있는 소재다
헤링본 자켓형 가디건(사진:시리즈 제공)
헤링본 자켓형 가디건(사진:시리즈 제공)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