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콩 시계, 유재석 시계로 화제를 모은 모먼트워치가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의 본보기를 보여주고 있다.



모먼트워치는 지난해 12월 봉사단체를 꾸려 캄보디아로 봉사활동을 다녀왔다. 이들은 캄보디아의 수도 프놈펜 인근의 `Prey Romea`라는 가난한 마을에서 기부와 나눔을 실천해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브랜드는 `Prey Romea` 마을을 위한 봉사활동 단체를 후원했으며 모먼트워치의 스태프가 직접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이들은 마을 마을 커뮤니센터가 더욱 활발히 이용 될 수 있도록 도왔으며 마을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 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Prey Romea` 마을 아이들이 새로운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놀이문화를 전파해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웠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모먼트워치는 시계 판매 수익금의 30%를 몽골 고아원, 필리핀 태풍 피해지역, 인신매매 착취로 학대 받는 지역에 꾸준히 기부하고 있다.



모먼트워치 관계자는 "브랜드에 항상 진행해온 기부, 후원의 일환으로 이번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소외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시간이 된 것 같아 매우 뿌듯하다"고 전했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songyi@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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