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현대차, 신형 i30 출시…디젤 연비 L당 17.8㎞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현대차, 신형 i30 출시…디젤 연비 L당 17.8㎞
    현대자동차는 21일 최고 출력을 높인 새로운 디젤엔진과 7단 더블 클러치(DCT)를 장착한 신형 i30(사진)를 선보였다. 엄격한 디젤차 배기가스 기준인 유로6를 충족하고 주행감을 높이기 위해 속도감응형 전동식 파워스티어링 휠을 적용했다. L당 연비도 10% 향상된 17.8㎞다.

    디자인 측면에선 시원한 느낌이 나는 그릴을 넣었고 새로운 16·17인치 알루미늄 휠을 적용했다. 가격은 △2.0가솔린 모델 1890만~1980만원 △2.0가솔린 디스펙 모델 2045만원 △디젤 모델 2110만~2190만원이다.

    정인설 기자 surisuri@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美, 지난주 실업수당청구 예상밖 감소…고용부진은 지속

      지난 주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신청 건수가 예상밖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고용 부진으로 12월 실업률은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24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는 12월 20일로 ...

    2. 2

      M&A 진전 없는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분리매각 추진

      기업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가 기업형슈퍼마켓(SSM) 사업부인 홈플러스익스프레스를 분리 매각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홈플러스를 통째로 인수할 후보가 나타나지 않는 가운데 자금난으로 직원 급여조차 제때 지급하지 ...

    3. 3

      "美대법 관세 판결 앞두고 월가에 '관세 환급권' 거래 성행"

      미국 대법원이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 관세 부과를 뒤집는 판결을 내릴 경우 정부로부터 관세를 환급받을 수 있는 권리를 사고 파는 비공식 시장이 월가에서 만들어졌다. 일부 미국 기업들은 환급 권리를 헤지펀드 등 외부 투...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