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개발은 해외출자법인인 WS 프리 존 엔터프라이즈에 24억2985만9607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보증금액은 자기자본대비 5.76%이며, 보증기간은 오는 12월 31일까지다.

사측은 "WS 프리 존 엔터프라이즈의 하도급 공사계약 체결과 관련해 대한전문건설공제조합으로부터 계약 이행 보증서 발급을 위한 연대보증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채선희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