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일본 입국에 현지팬 500여 명 몰려 `인기 입증`





JYJ의 김재중을 보기 위해 일본 하네다 공항에 500여 일본 팬들이 몰렸다.







김재중은 20일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2015 KIM JAE JOONG J-PARTY IN YOKOHAMA` 팬미팅 차 일본으로 출국했다.





김재중의 일본 입국 소식이 전해지자 하네다 공항에는 김재중을 마중하기 위해 팬들이 모이기 시작했고 전국 각지에서 모인 500여 일본 팬들로 공항은 인산인해를 이뤘다.





김재중이 모습을 드러내자 기다리던 팬들은 연신 “김재중”을 외치며 열띤 환호로 김재중을 반겼고, 김재중은 공항에 모인 팬들에게 일일이 다정한 손 인사를 건네 눈길을 끌었다.





공항 관계자는 “김재중의 입국 소식에 오전부터 팬들이 많이 몰려 공항 직원들이 총출동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팬들뿐 아니라 김재중의 입국 소식을 전하기 위해 모인 현지 취재진들의 취재 열기 역시 뜨거워 일본에서의 여전한 김재중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김재중의 일본 팬미팅 `2015 KIM JAE JOONG J-PARTY IN YOKOHAMA`는 21일 저녁 7시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진행된다.(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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